[프레임메이커=윤갑희 기자]

사법리스크 분야에 대해 높은 통찰을 보여주는 김성훈 변호사가 신간을 발간했다. 

김성훈 변호사의 '공인너무사 테마민법'이 발간되었다. (그래픽=가피우스)

도서출판 좋은땅에서 낸  '공인노무사 테마민법'은 민법을 테마별로 정리해 법률 자격시험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교재다.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등 다양한 자격을 보유한 김성훈 변호사가 그간 호평을 받아온 강의 경험과 실무 경험을 토대로 구성했다. 

김성훈 변호사는 평소에도 법률 교육에 대해 '효율'과 '본질에 대한 이해'를 강조해왔다. 무조건 암기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을 저술의 핵심으로 삼았다고 한다. 

'공인노무사 테마민법'은 민법과 권리, 법률행위, 채권총론, 채권 각론의 테마 외에도 본인의 경험과 강의에서 우러나온 수험조언까지 함께 엮여 있다. 

김성훈 변호사는 산업재해와 손해배상법을 전문으로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두려워하는 민법의 본질에 다가서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기존의 민법 교재들이 다루는 비효율성을 배제하고 실무중심, 시험중심의 접근법을 취한다. 

수험생에게 '확실한 점수 획득'을 위한 합격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실전서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실무에서 직간접적으로 만나는 민법에 대한 빠르고도 폭넓은 이해를 돕는 실용서로서의 역할도 해내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출판사의 설명이다. 

현재는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80690